WA*COM 의 타블렛을 사용하던 중 펜심이 너무 많이 달아서 설마 펜을 교체해야 하는 건 아닌가 하고 내심 걱정을 했었다. 하지만, WA*COM 의 e-store 에서 펜심만 따로 판매를 하고 있어서 1셋트(펜심 5개, 5500원)를 구매를 했다.

받은 택배는 크기가 예상했던 거 보다 너무 커서 물건이 잘 못 왔나 하고 생각을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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확인을 하기 위해서 택백 박스를 뜯어보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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펜심이라고 적혀있는 편지 봉투가 달랑 하나가 들어 있었다. ㅎㅎ
순간 설마 그 작은 펜심 하나를 보내려고 이렇게 자원낭비를 하면서 포장을 했다는 생각에 WA*COM 회장님이 문득 불쌍하게 느껴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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편지 봉투 안에는 더 작은 펜심이 들어 있었다.

가끔 이런 생각을 하곤 한다. 아무리 월급을 받고 회사에서 일을 한다고 하지만 자기 돈이 아니라고 저 작은 물건을 큰 박스에 포장해서 보내는 직원들이 한심해 보인다. 자기 돈이라도 생각했다면 과연 저렇게 했을까 ??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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